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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2] 5년의 직장생활 마무리, 퇴사가 안겨준 최고의 선물 I 플러피웨이 스튜디오 권세나 대표페이워크의 자만추 2023. 7. 13. 15:00
안녕하세요, "자영업자들의 든든한 왼손" 페이워크입니다.
오늘은 페이워크의 자만추, 그 두 번째 시간입니다.
더보기페이워크가 이번에 재미있는 기획을 들고 돌아왔습니다.
이름하여 <페이워크의 자만추>입니다!
페이워크의 자만추는 페이워크를 이용하시는 자영업자 분들과 만나 이야기를 나누어 보고,그들의 특별한 이야기와 생생한 현장을 소개해 드리는 아티클 형태의 프로젝트입니다.
여기서의 '자만추'는 '자연스러운 만남을 추구'하기보다는, '자영업자 분들과의 만남을 추구'한다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이름처럼, 페이워크의 자만추에서는 페이워크를 이용하시는 다양한 자영업자 분들과 만나 유익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나누고,여러분들께 현장의 생생하고 활기찬 이야기를 전달드리려 합니다.
페이워크 의롬 에디터 🧑
페이워크에서 마케터로 일하고 있습니다.
마케팅에서 성과는 고객의 목소리를 듣는 귀에서부터 시작한다고 믿고 있습니다.
그래서 페이워크에서 자영업자 분들과 이 의미있는 만남을 기획하였습니다.
앞으로 다양한 업계에서 활약하고 있는 자영업자 분들의 만남을 상당히 기대하고 있습니다.
지켜봐 주시면 재미있을 겁니다! 페이워크의 자만추, 두 번째 주인공은 어떤 분일까요?페이워크의 마케팅 팀은 두 번째 자만추의 주인공을 만나기 위해 이번에는 양재의 화사한 어느 스튜디오로 향했습니다.
양재는 꽃시장 구경했을 때 이후로 오랜만에 찾아오는 것 같습니다.
두 번째 자만추의 주인공은 5년동안 직장인으로 활동하다 이제는 '내 일'을 해야겠다며 퇴사 후,
본인의 색채가 강하게 드러나는 공간을 운영하고 있는 분입니다.
플러피웨이 스튜디오 권세나 대표님입니다.
CHATER 1.
5년차 직장인, '남의 일'이 아닌 '내 일'을 하기 위해 퇴사를 결심하다.
"광고 에이전시 회사에 다녔어요. 공들였던 나의 기획이 전혀 다른 결과물로 나왔을 때는 좌절감을 느끼기도 했어요. 그럴 때마다 보상심리로 동기들과 술을 마시곤 했죠. 오랫동안 머물렀던 직장을 떠난다는 게 쉬운 결정은 아니었지만, 이제는 작게라도 '내 일'을 시작할 때라고 생각하여 퇴사를 결정하게 되었어요."
광고홍보학과를 전공하며, 자연스럽게 광고업계에 몸담았던 세나 대표님은 비록 지금은 퇴사하였지만 직장생활을 하면서 좋은 일도 많았고, 사회초년생 때의 경험은 창업을 할 때 크나큰 자산이 되어주었다고 이야기합니다.
"직장 분위기가 좋았어요. 돌이켜 보면 재미있게 다녔던 것 같아요. 회사에서 제 업무 범위가 넓은 편이었는데요. 그 만큼 사회 초년생인 제가 폭 넓게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최고의 환경이었죠. 인정받는다는 느낌도 좋았고요. 그 때는 간혹 '왜 해야할까'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지만 지금은 그 때의 경험들이 체득화되어서 창업할 때 많이 도움이 되었던 것 같아요.
경제적인 부분도 무시할 수 없습니다. 사실 굉장히 크죠. 틈틈이 적금과 정부에서 직장인들에게 지원해주는 제도들, 그리고 퇴직금 등을 통해 목돈을 마련했어요. 모든 것들이 창업을 하는 데 큰 자산이 되어주었어요."🧑 페이워크 : 직장생활이 경제적으로나, 경험적인 면에서 세나 대표님의 성장에 큰 도움이 되었군요. 그렇다면 퇴사를 고민하는 분들께 하고싶은 말씀이 있을까요?
"퇴사를 결정하는 과정에는 자신과의 대화를 정말 많이 해보세요. 내가 왜 퇴사하고 싶은지, 퇴사하는 목적이 무엇인지. 도망치기보다는 주체적인 선택으로, 퇴사를 하더라도 내 탓을 하지 않도록 최대한 다음 스텝을 생각하고 나와야 합니다.
그렇게 결정을 하셨다면, 주변에서 많이 물어보세요. 유튜브가 될 수도 있고요. 이미 겪어본 선배들의 말에 귀 기울여 보시는 것을 적극 추천해요."CHATER 2.
퇴사가 안겨준 최고의 선물, 창업
🧑 페이워크 :플러피웨이 스튜디오라는 공간에 대해 소개 부탁드릴게요.
플러피웨이는 그 동안 직장생활로 고생했던 나에게 주는 작은 사치였어요. '플러피'라는 이름처럼, 푹신푹신하고 부들부들한 공간입니다. 사실, 제 성격이 예민하고 날카로운 편이에요. 푹신한 공간을 만들면 이런 성격들은 넣어두고 평온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어요. 푹신한 공간에서 푹신한 사람들과 이런저런 고민도 나누고, 방문해주시는 분들 모두가 행복해질 수 있는 공간을 꿈꾸고 있어요. 내 공간을 만들고 싶었고, 좋아하는 사람들을 초대해서 이야기를 풀어나가고 싶었어요. 다행히 다정한 손님 분들이 많이 찾아 주시고 있어요.
플러피웨이 스튜디오 창업이 그간 고생했던 자신에게 주는 선물이라는 세나 대표는, 스튜디오의 소품들을 자랑하기 바빠하는 모습이었습니다. 다양한 자랑거리 중 스튜디오를 찾아주시는 다정한 손님 분들이 단연 최고의 자랑거리라고 이야기하면서도, 자금관리 면에서는 앞으로 풀어야 할 숙제들이 많이 남았다고 합니다.
사실, 자금 관리면에서 해결해야 하는 과제가 많다고 생각해요. 회사에서는 자금에 대한 관리를 회계팀이나 경영팀에서 해주지만, 이제는 저 혼자잖아요. 스스로 체계적인 돈관리의 필요성을 더욱 느끼게 되는 것 같아요. 근로소득이 사업소득이 되면서 쉽게는 종합소득세 신고부터 세금 관련된 공부를 많이 하게 되는데요. 세금계산서는 매번 일일히 챙기기가 어렵기 때문에 1분 이내로 간편하게 발행할 수 있는 페이워크의 세금계산서 기능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 페이워크 :직장인과 자영업자의 가장 큰 차이가 있다면 어떤 게 있을까요? 대표님의 창업 전략도 궁금해요.
"모두가 공감할 거예요. 안정성 면에서 가장 큰 차이가 있는 것 같아요. 자영업자들은 수입이 일정하지 않고, 휴일도 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모든 책임은 나에게 있고, 내가 관심가지고 시간과 비용을 투자하는 만큼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해요."
"제가 드릴 수 있는 꿀팁은 주변 선배들에게 많이 묻고, 많이 듣는 거예요. 나만의 재미있는 아이디어를 실현시키고 싶은 욕망이 있는 분들은 창업이 재밌을 거예요. 그걸 잘 해내기 위해서는 끈기와 본인에 대한 확신이 필요합니다. 도전하는 과정에서 실수가 생겨도 무너지지 않기 위해서는 감당할 수 있는 만큼의 투자로 작은 성공을 맛보면서 느리더라도 단단하게 성장하는 것이 저의 창업 전략입니다."
CHATER 3.
페이워크를 통해 얻는 '전문성'에 대하여
"사실, 개인 고객만 받는 경우에는 거래 문서를 요청하는 경우가 많이 없는데요. 요즘에 기업 고객들이 늘어나면서 거래의 시작을 알리는 견적서나 거래의 완료를 알리는 거래명세서, 영수증과 같은 거래문서를 요청하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그럴 때마다 페이워크의 도움을 받아서 문서들을 빠르고 간편하게 처리하고 있어요. 견적서 조회나 결제를 곧바로 요청할 수 있다는 것 또한 장점인 것 같아요."
🧑 페이워크 :페이워크의 매력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플러피웨이 권세나 대표 👩🏻🦰
페이워크는 '전문성'이라고 생각해요. 기업 클라이언트 입장에서는 돈을 쓰는 모든 품목을 문서로 드리고 있습니다.
일처리가 빠르고 프로다워 보인다는 느낌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해요. 페이워크를 통해 전문성을 얻는다고 말씀드린 부분이에요.
창업을 처음으로 준비하시는 분들 세금 때문에 많이 골치 아프실 거라고 생각해요. 페이워크에서 거래명세서 작성과 동시에 세금계산서도 청구/영수할 수 있기 때문에 많이 편리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말씀해 주신대로 개인사업자에게 '세금'은 큰 난관입니다. 세금계산서 발행에 대한 부분도 많은 개인사업자 분들이 어려워 하시는데요. 페이워크를 통해 거래를 하게 되면 세금 계산서 발행에 대한 부분도 자동으로 챙겨주기 때문에 세금에 대한 걱정도 한 시름 놓을 수 있습니다.
페이워크 의롬 에디터 🧑
많은 직장인들이 관심을 가질 만한 '퇴사'와 '창업'에 대한 이야기를 함께 나눠주신 세나 대표님께 감사드립니다.
아직 남은 이야기가 더 있어, 세나 대표님과의 남은 이야기는 2부로 미루게 되었습니다.
2부는 '동업'과 '부업'에 대한 주제입니다.
2부도 와주실 거죠?자영업자의 든든한 왼손, 페이워크
페이워크는 모든 자영업자 분들의 도전을 응원합니다.
페이워크에 관심이 있는 자영업자 분들 누구나 자만추의 주인공이 될 수 있습니다.
<페이워크의 자만추>는 매주 목요일 연재 예정입니다.
💬 인터뷰 참여 문의 : uilom@paywork.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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