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촉증명서로 프리랜서 건강보험료 줄이기

안녕하세요.

프리랜서를 위한 업무 정산 관리 서비스 페이워크입니다.

 

 

프리랜서 여러분들 세금 정산하실 때 헉! 하는 경험 다들 한 번씩 있으셨죠?

 

 

 

특히 건강 보험료 고지서를 받고 과도하게 청구된 금액에 당황하신 분들도 계실텐데요

그 원인과 해결방법을 페이워크와 함께 알아볼까요?

 

먼저, 건강 보험료(이하 건보료)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국민 건강 보험법에서는 대한민국을 3가지 그룹으로 구분하고 있습니다.

 

구분	내용
직장가입자	모든 사업장의 근로자 및 사용자와 공무원 및 교직원
피부양자	직장가입자에게 주로 생계를 의존하는 사람으로서, 소득 및 재산이 일정기준 이하에 해당하는 사람
지역가입자	직장 가입자와 피부양자를 제외한 가입자

 

 

그럼 프리랜서는 어디에 해당될까요?

우선, 프리랜서는 회사와 대등한 위치에서, 개인 사업자로 일을 하는 형태이기 때문에 직장가입자가 아닌 지역가입자에 해당됩니다.

 

 

 

 

따라서 지역가입자 기준인 소득, 재산, 자동차로 건강보험료가 계산됩니다.

 

건보료를 산정하는 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매년 5월에 종합소득세 신고를 통해 소득 부과 점수를 산정한 뒤, 재산세 과세표준 금액이 10월에 공단에 통보되어 재산(자동차 포함) 부과점수를 산정하고 공단은 이 부과 점수 합계액에 205.3원이라는 부과점수당 금액을 곱하여 산정하게 됩니다.

 

(소득 부과 점수 + 재산 부과점수) X 부과점수 당 금액(205.3원) = 건강보험료 

 

 

결국, 건보료는 소득과 재산이 증가해야 늘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작년보다 소득이 줄었는데, 건보료가 증가하는 경우가 발생하는 원인은 무엇일까요?

 

그 이유는 공단에서 프리랜서가 일시적인 용역을 제공하고 3.3%의 세금을 납부했을 때 실제로는 일시적인 소득이지만, 연속적인 소득으로 판단하게 됩니다. 그래서 이 억울한 부분을 해결하기 위해 해촉 증명서가 필요하죠.

 

 

 

해촉 증명서는 ‘내가 실제로 일하지 않는다.’라는 것을 증명하기 위한 서류로 프리랜서가 업체에 작성한 서류와 함께 결재 요청을 하고 프리랜서 본인이 이 서류를 국민건강보험 공단에 제출하면 완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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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적서 필요할 땐 고민하지 말고 페이워크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