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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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친구하자! 이웃 기반 플랫폼, 우트 (페이워크 Meets 우트 박준혜 대표님)페이워크 소식/인터뷰 2020. 10. 8. 09:00
우트의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박준혜 대표 (이하 박) : 우트의 이름은 ‘이웃’이라는 단어의 ‘웃’과 ‘야호’라는 뜻을 다진 영단어 Woot에서 왔습니다. 지역기반 관심사 커뮤니티 서비스로 우트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공통의 관심사를 지닌 유저들이 모이고, 온라인을 넘어 오프라인 모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는 온라인 서비스입니다. (※ 우트에서 진행하는 오프라인 모임을 ‘개더링’이라고 부른다) 우트를 시작하게 된 건 리스본에서 보낸 경험이 바탕이 되었습니다. 당시 저는 교환학생이었는데요, 유럽 친구들이 페이스북을 사용하는 패턴이 한국과 조금 다른 것이 눈에 띄었습니다. 페이스북 기능 중 ‘이벤트’를 활용한 네트워킹을 활발하게 하고 있었어요. 특정 동호회나 모임에 가입하지 않고도 관심사와 관련된 활동을 즐길..